M&A交渉のプロになる!価格交渉を制する韓国語戦略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비즈니스 한국어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줄 [매일한글]입니다!
오늘은 비즈니스의 꽃이라 불리는 M&A(기업 인수합병) 협상, 그중에서도 가장 첨예하고 중요한 ‘가격 및 지불 조건’을 논의하는 상황에서 당신을 전문가로 만들어 줄 고급 한국어 표현들을 배워보겠습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빅테크 기업들의 공격적인 M&A나 K-콘텐츠 기업들 간의 합병 소식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런 역동적인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전 표현들이니, 오늘 포스팅에 꼭 집중해 주세요!
交渉の核心!必須のキーフレーズ TOP 4
M&A価格交渉のテーブルで、自信を持って 의견을 말할 수 있게 해 줄 핵심 표현 4가지입니다.
1. 실사 (實査)
- 発音 [Sil-sa]
- 日本語の意味: デューデリジェンス (Due Diligence)
- 詳細説明: M&A 과정에서 인수 대상 기업의 재무 상태, 법률적 문제, 영업 현황 등을 정밀하게 실질 심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사를 진행하다(デューデリジェンスを行う)’, ‘실사 결과(デューデリジェンスの結果)’와 같이 사용되며, 이 결과는 최종 인수 가격을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2. 인수대금 조정 (引受代金 調整)
- 発音 [In-su-dae-geum Jo-jeong]
- 日本語の意味: 買収対価の調整 (Purchase Price Adjustment)
- 詳細説明: 계약 체결 시점과 최종 거래 종결 시점 사이의 순운전자본(Working Capital) 변동이나 부채 증가 등을 반영하여 최종 인수대금을 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협상에서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부분으로, ‘인수대금 조정 조항(買収対価調整条項)’을 계약서에 명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3. 진술 및 보증 (陳述 및 保證)
- 発音 [Jin-sul mit Bo-jeung]
- 日本語の意味: 表明保証 (Representations and Warranties / R&W)
- 詳細説明: 매도인(売主)이 매수인(買主)에게 대상 기업의 정보가 정확하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음을 진술하고 보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이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매수인은 손해배상을 청구하거나 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가격 협상에서 리스크를 분담하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4. 에스크로 (Escrow)
- 発音 [E-seu-keu-ro]
- 日本語の意味: エスクロー
- 詳細説明: 거래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수대금의 일부를 거래 종결 후 일정 기간 동안 제3의 중립적인 기관(에스크로 계좌)에 예치하는 제도입니다. ‘진술 및 보증’ 위반으로 인한 손해가 발생했을 때, 이 예치금으로 배상하게 됩니다. ‘대금의 10%를 에스크로로 설정하다’와 같이 활용됩니다.
リアルな交渉現場!例文で学ぶ
배운 표현들이 실제 협상 회의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대화문으로 살펴볼까요?
A (인수 기업 측 / 買収企業側):
“실사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우발 부채가 발견되었습니다. 계약서 초안에 명시된 인수대금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デューデリジェンスの過程で、予想外の偶発債務が発見されました。契約書草案に明記された買収対価の調整は避けられないものと見られます。)
B (피인수 기업 측 / 被買収企業側):
“저희가 제공한 진술 및 보증 내역을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사안은 이미 재무제표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합니다.”
(私たちが提供した表明保証の内容を再度ご検討ください。当該事案は、すでに財務諸表に十分に反映されていると判断しております。)
A (인수 기업 측 / 買収企業側):
“그렇다면 잠재적 리스크를 담보하기 위해, 인수대금의 일부를 에스크로 계좌에 1년간 예치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이 조건이라면 기존 가격을 유지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それでは、潜在的リスクを担保するため、買収対価の一部をエスクロー口座に1年間預託する案を提案します。この条件であれば、既存の価格を維持することを前向きに検討いたします。)
文化チップ&トレンド深層分析
韓国のM&A交渉、’정(情)’と’논리(論理)’の줄다리기
한국의 비즈니스 협상, 특히 거액이 오가는 M&A 협상에서는 냉철한 데이터와 논리만큼이나 ‘인간적인 관계’와 ‘체면’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최종 가격을 조율하는 막판 협상에서, 법률적이고 재무적인 논리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교착 상태에 빠졌을 때가 있죠. 이때 협상 실무자 간의 신뢰 관계나, “어렵지만 이번에는 저희가 양보하겠습니다”와 같은 대승적 차원의 결단이 극적인 타결을 이끌어내기도 합니다. 최근 한 대기업의 스타트업 인수 사례에서도, 실사에서 발견된 문제에도 불구하고 창업자의 비전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미래 가치’에 투자하는 과감한 결정을 내린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는 숫자를 넘어 사람과 미래를 보는 한국 비즈니스 문화의 단면을 보여줍니다.
今日のまとめ&実戦練習
오늘은 M&A 가격 협상이라는 고도의 비즈니스 상황에서 사용되는 전문적인 한국어 표현 실사, 인수대금 조정, 진술 및 보증, 에스크로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 단어들은 당신의 한국어 능력을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보여줄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 練習問題:
- 다음 문장을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번역해 보세요.
“デューデリジェンスの結果に基づき、私たちは表明保証違反による損害賠償を請求するため、エスクロー資金の引き出しを要求します。” -
‘인수대금 조정’ 조항이 M&A 계약에서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한국어로 간단히 서술해 보세요.
오늘 배운 표현을 사용해서 여러분만의 예문을 만들어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비즈니스 한국어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그날까지, [매일한글]이 함께하겠습니다